ED-EL-2012-0002
6학년 2학기를 시작하며(2012학년도 07학번)
학교교육과정 - 각종 체험학습(소풍, 학급활동 포함)
2012
2012년 8월 21일,
인턴십을 마치고 모두 무사히 돌아온 07학번이 학창시절 마지막 학기를 보내러 학교에 들어왔습니다.
당시 6학년 교실처럼 사용하던 소강당 마루에서 찍은 사진은 지금 봐도 싱그럽습니다.
지금은 "왔슈"로 불리는 옛날 조회대 앞에서 찍은 07학번 단체사진.
당시 "왔슈"는 "반갑습니다!"로 불렀습니다. 물론 조회대 앞에 그렇게 글자를 그려두었기 때문이죠.
이제 서른이 된 그대들이 보고 싶습니다.
*사진제공 : 07 이현무가 새벽 1시 45분에 뜬금 없이 그 어떤 설명도 없이 세 장의 사진을 보내왔습니다.